'이강인 동료 영입하면 완성'…맨유, 2024-25시즌 예상 베스트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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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24-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선수 구성을 통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국의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예상한 맨유의 베스트11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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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새로운 공격진과 중원 구성

맨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지르크지와 수비수 요로를 영입하며 공격과 수비를 보강했습니다. 이번 시즌 첫 경기인 풀럼전에서 맨유의 예상 공격진에는 마커스 래시포드, 회이룬, 가르나초가 포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원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우가르테, 마이누가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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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과 골키퍼 구성

수비진은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요로, 디오고 달롯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골키퍼 자리에는 오나나가 선정되었습니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를 기록하며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기에, 이번 시즌에는 수비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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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이적 계획과 기대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로와 지르크지를 영입하며 약 9000만 파운드를 지출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선수 영입을 위해 7명의 선수를 매각할 계획입니다. 맨유는 중앙 미드필더, 센터백, 라이트백을 추가로 영입하고 싶어하며, 이를 위해 기존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린델로프, 완 비사카, 에릭센 등 주요 선수들의 매각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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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통해 성적 향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번 시즌 맨유의 성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새로운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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