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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커스 래시포드, 8개월간의 논란…실망과 걱정 속에

by 훈바오 2024.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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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개월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는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교통사고, 파티, 거짓말, 징계, 대표팀 탈락, 법위반 등으로 인해 팬들과 구단의 실망을 샀습니다. 한때 맨유의 미래로 불리며 팬들의 사랑을 받던 래시포드의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교통사고와 생일파티 논란

래시포드는 지난 9월, 졸음운전으로 인해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량과 추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팬들은 이를 이해하며 그를 지지했지만, 10월에는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대패한 날, 생일파티를 벌여 다시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래시포드는 거짓말로 구단 훈련에 불참하며 구단으로부터 주급 2주일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경기력 저하와 대표팀 탈락

이러한 논란 속에서 래시포드의 경기력은 점차 저하되었고,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나돌았습니다. 결국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부진은 유로 2024 잉글랜드 대표팀 선발에도 영향을 미쳐, 예비명단에도 들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래시포드에게 큰 충격이었을 것입니다.

 

법적 문제와 정신 건강 우려

래시포드는 최근 다시 과속으로 적발되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M60 고속도로에서 시속 110km를 넘는 속도로 달리다 적발되었으며, 재판은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래시포드의 정신 건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에도 '정신 건강'을 강조하며 세리머니를 선보였지만, 최근의 행태는 다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과거 맨유의 미래로 불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최근 8개월 동안의 논란과 실망스러운 행보로 인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습니다. 그의 정신 건강과 경기력 회복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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