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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맨유 안토니, FA컵 승리 후 도발적 세리머니로 비난받아

by 훈바오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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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라질 공격수 안토니가 FA컵 준결승에서의 승리 후 도발적인 행동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그의 행동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것으로 평가되며, 팀 내에서도 그의 위치는 점점 더 위태로워지고 있다.


 

경기 후의 부적절한 세리머니

안토니는 코벤트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중앙선에서 귀를 막는 도발적인 세리머니를 펼쳐 논란이 되었다. 이 행동은 상대 팀과 팬들을 자극하며 스포츠맨십을 결여된 것으로 비판받았다. 해리 매과이어 등 다른 팀원들은 상대 팀 선수들을 위로하며 품격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안토니의 행동은 팀 내에서도 좋지 않은 반응을 샀다.

안토니의 지속적인 부진과 미래

 

안토니는 2022년 고액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지만, 그 이후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성적을 보여왔다. 올 시즌에는 리그 25경기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으며, 이번 코벤트리전에서도 교체 출전 후 골대를 외면한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의 부진한 모습은 팀에게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는 아약스 등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비난과 안토니에 대한 평가

안토니의 행동에 대한 비난은 축구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일부는 그의 도발적 세리머니를 '뻔뻔하다'고 평가하며, 그가 향후 EPL이 아닌 챔피언십에서 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비판은 그의 현재와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안토니의 최근 행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그의 전체적인 축구 경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번 사건은 그에 대한 평가를 재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맨유 #안토니 #FA컵 #축구도발 #스포츠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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