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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여름 이적 시장에서 또 다른 거절 당해

by 훈바오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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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두 번째 거절을 당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비토르 호케 영입 시도가 무산되면서 맨유의 선수 보강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비토르 호케 영입 시도와 실패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FC바르셀로나의 비토르 호케 영입 시도였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맨유의 3500만 유로 제안을 거절하고 6000만 유로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맨유의 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호케의 상황과 대리인의 반응

비토르 호케는 지난 1월 FC바르셀로나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16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고, 선발 출전도 2회에 불과했습니다. 호케의 대리인은 이 상황에 불만을 나타내며 "호케는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 호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맨유의 고민과 향후 계획

맨유는 호케 영입 실패뿐만 아니라 에버턴의 제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에버턴은 70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지만, 맨유는 4300만 파운드를 제안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적절한 선수 보강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두 번째 거절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향후 맨유가 어떤 전략으로 이적 시장을 대처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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