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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음바페 코뼈 골절, 프랑스 유로 2024 초비상

by 훈바오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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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가 유로 2024 대회 중 코뼈 골절 부상을 당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프랑스 팀은 큰 비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중 음바페 부상

 

프랑스는 18일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1-0으로 이겼습니다. 그러나 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음바페가 헤더를 시도하다가 상대 선수와 충돌해 코뼈가 골절되었습니다. 음바페는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고, 의료진의 응급 처치가 필요했습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의 발표

경기 후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음바페의 부상에 대해 "그의 코뼈가 부러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음바페는 앞으로 남은 대회 동안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그러나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프랑스 팀의 전망

음바페는 프랑스의 핵심 공격수로, 그의 부상은 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바페는 2017년 A매치 데뷔 이후 79경기에서 47골을 기록하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우승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의 활약이 기대되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 팀은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음바페의 부상은 프랑스 팀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회복과 남은 경기에서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가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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