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9기 신병 선수 ‘입대 영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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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9기 신병 선수 20명의 '입대 영입'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로써 9기 선수들은 군 복무와 함께 팀 훈련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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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신병 선수들의 입대 절차 완료

김천상무는 지난 4월 29일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9기 신병 선수들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달 5일 훈련소 수료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13일에는 김천상무 유니폼을 입고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모든 입대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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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에서의 훈련과 복무

9기 신병 선수들은 경북 문경에 위치한 국군체육부대에서 군사훈련과 팀 훈련을 병행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9기 중 22세 이하(U-22) 선수로는 김준호, 박상혁, 유선, 이승원, 최예훈 총 5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대장 원기종은 “동기들과 같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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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의 목표와 각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9기 신병 선수들이 합류함으로써 팀의 전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기종 분대장은 “분대장으로서 동기들과 함께 열심히 몸 상태를 끌어올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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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는 9기 신병 선수들의 합류로 더욱 강력한 팀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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