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3-24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를 발표하며 놀라운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시즌 내내 부진했던 마커스 래시퍼드가 1위를 차지했고,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3위에 머물렀습니다.
2023-24시즌 유니폼 판매 순위 발표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24시즌 가장 인기 있는 유니폼 상위 6명을 발표했습니다. 1위는 마커스 래시퍼드, 2위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3위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였습니다. 그 뒤를 카세미루,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코비 마이누가 이었습니다. 래시퍼드는 비록 부진한 시즌을 보냈지만, 맨유 유스 출신으로서 팬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래시퍼드의 부진한 시즌, 그러나 인기 여전
래시퍼드는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17골을 기록했으나, 2023-24시즌에는 극도의 부진을 겪었습니다. 리그에서 7골, 전체 시즌 8골에 그치며 이전 시즌의 해결사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여전히 래시퍼드의 유니폼을 가장 많이 구매했습니다. 이는 그가 맨유 팬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신예들의 급부상 : 가르나초와 마이누
유니폼 판매 순위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입니다. 가르나초는 2023-24시즌 안토니의 부진 속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팀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마이누는 2022-23시즌 프로에 데뷔해, 2023-24시즌에는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파트너로 출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마이누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발탁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2023-24시즌 맨유의 유니폼 판매 순위는 예상 밖의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부진한 시즌을 보낸 래시퍼드가 여전히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예 가르나초와 마이누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맨유가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이들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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