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토니 마르시알을 FA(자유 계약)로 이탈리아 코모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그의 동료 라파엘 바란도 같은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 두 선수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실책, 마르시알을 공짜로 내보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 앙토니 마르시알과 라파엘 바란을 팀에서 내보냈습니다. 특히 마르시알은 맨유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들을 보내며 많은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부상 문제도 계속되어 팀에서의 역할이 줄어들었고, 결국 새로운 계약을 맺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코모는 이러한 맨유의 실책을 틈타 두 선수 모두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려 하고 있습니다.
코모, 승격의 기쁨과 함께 베테랑 영입에 나서다
코모는 2023-24시즌 세리에B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세리에A로 승격하였습니다. 구단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이적료가 많이 들지 않는 베테랑 선수들의 영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앙토니 마르시알과 라파엘 바란 모두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상태로 팀을 떠났기 때문에 코모에게는 이상적인 영입 대상이 되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이러한 선수들의 영입을 통해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지도 아래 코모의 새로운 도전
코모의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맡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팀을 이끌고 세리에A에서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2022년 코모로 이적한 이후, 선수로 활약하다가 은퇴 후 B팀 감독을 맡았고, 지난 시즌에는 감독 대행으로서 팀의 승격을 이끌었습니다. 파브레가스는 현재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 안드레아 벨로티와 마르세유 골키퍼 파우 로페스를 임대로 영입하는 등 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앙토니 마르시알과 라파엘 바란까지 영입해 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토니 마르시알을 자유 계약으로 이탈리아 코모에 내보내는 것은 큰 실책으로 보입니다. 코모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해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고 있으며,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지도 아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세리에A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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