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페르난데스, "호날두는 항상 이타적이었어"

 

​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터키와의 경기에서 3번째 골을 기록한 자신에게 어시스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하며 그의 이타적인 성격을 강조했습니다.

---

호날두의 이타적인 플레이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나는 크리스티아누가 언제나 이타적이었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그는 목표가 있는 선수이며 특정 포지션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마무리 능력이고 우리는 그것을 활용해야 한다. 만약 크리스티아누가 3번째 골 상황에서 슈팅을 선택했다면 잘못된 결정은 아니었겠지만 그는 슈팅보다 패스를 선택하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날두의 이타적인 플레이가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

터키 팀에 대한 칭찬

페르난데스는 상대팀인 터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터키는 선수 개인들의 자질이 풍부하며 강한 전환 능력을 갖춘 팀이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2골과 상대의 자책골을 얻어냈으며 가장 중요한 승점 3점을 얻는 것을 성공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터키의 강한 전환 능력에도 불구하고 팀의 승리를 이끌어낸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

자신감과 개선 필요성

페르난데스는 경기 후 자신감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감 수준은 대회 전과 동일하며 16강에 진출하였기에 더욱 자신감에 대해 말하기가 쉬워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아직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고 덧붙이며, 팀의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호날두의 이타적인 플레이와 팀의 승리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하며, 터키 팀에 대한 존경과 함께 향후 더 나은 성과를 위한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브루노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호날두 #포르투갈축구 #유로2024 #터키전승리 #축구이적 #축구뉴스 #이타적플레이 #팀워크 #자신감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