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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후계자' 손색없던 쿠보 타케후사, 리버풀 이적설의 진실은?

by 훈바오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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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축구 팬들을 설레게 했던 쿠보 타케후사의 리버풀 이적설이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근 일본 매체를 통해 쿠보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리버풀과 레알 소시에다드 모두 이를 부인했습니다.


 

쿠보 타케후사의 성장과 이적설

쿠보 타케후사는 일본 출신의 미드필더로, 2001년생 이강인과 동갑입니다. FC도쿄를 거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후,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고, 이곳에서 이강인과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시즌 라리가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리버풀 이적설의 배경

최근 일본 매체들은 쿠보가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리버풀이 쿠보의 바이아웃 금액인 6,000만 유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보도는 리버풀과 레알 소시에다드 모두에 의해 부인되었습니다. 실제로 리버풀은 쿠보 영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실과의 차이

쿠보의 이적설은 일본 팬들의 기대를 반영한 것일 뿐, 실제로는 리버풀의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시에다드 역시 쿠보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의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강인과의 친분으로 인해 더욱 주목받았던 쿠보의 리버풀 이적설은 결국 루머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쿠보 타케후사의 리버풀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축구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이번 소식은 루머에 불과했지만, 쿠보의 실력과 잠재력은 여전히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며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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