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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규성 UCL 가까워졌다! 미트윌란 3차 예선행 파란불, 1차전 3-0 대승... 고영준의 파르티잔은 '탈락 위기'

by 훈바오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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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6·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와 한 발 더 가까워졌습니다. 고영준(24)의 소속팀 파르티잔은 2차 예선 1차전에서 대패하며 UCL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조규성의 미트윌란, 3-0 대승으로 3차 예선행 유력

미트윌란은 24일(한국시간) 안도라의 에스타디 나시오날에서 열린 2024~2025시즌 UCL 2차 예선 1차전에서 UE 산타콜로마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3차 예선행에 청신호를 켰습니다. 비록 조규성은 무릎 수술 후유증으로 결장했지만, 팀은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고영준의 파르티잔, 탈락 위기

같은 날, 고영준의 파르티잔은 FC 디나모 키이우와의 2차 예선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6으로 크게 패하며 탈락 위기에 처했습니다. 고영준은 선발 출전해 45분을 뛰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미트윌란의 향후 일정과 기대

미트윌란은 27일 노르셸란과 리그 경기를 치른 후, 1일 산타콜로마와의 2차전에서 3차 예선 진출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3차 예선에 진출하면 스코틀랜드의 강호 레인저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조규성은 현재 재활 중이며, 팀 내 다른 공격수들이 그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조규성의 미트윌란이 3차 예선행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며 UCL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조규성의 빠른 회복과 팀의 지속적인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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