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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통산 300경기 돌파 및 EPL 120호골 기록 달성, 그러나 4위 가능성 사라져

by 훈바오 202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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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경기에서 120호골을 기록하는 개인적인 업적을 세웠지만, 팀은 리버풀에 패하며 4위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날이었으나, 팀에게는 큰 좌절을 안겨주었습니다.


 

손흥민의 대기록

손흥민은 이날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후반 32분에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12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골은 그의 EPL 300번째 출전에서 나온 것으로, 이로써 그는 EPL 역사상 22위에 해당하는 득점 기록을 세우며 스티븐 제라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결과와 토트넘의 상황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2-4로 패하며, 아쉽게도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경기에서 손흥민 외에도 히샬리송이 득점을 기록했지만, 리버풀의 공격진에 맞서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4연패를 기록하며 승점 60점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반응 및 향후 전망

경기 후 손흥민은 팀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기록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더 많은 노력과 팀워크로 다가오는 경기에서 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손흥민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지만, 토트넘의 4위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달콤한 성취가 씁쓸한 현실로 남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남은 시즌 동안 리그에서의 위치를 개선하기 위해 싸워야 하며, 손흥민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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