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 기록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리버풀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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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개인적으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홋스퍼는 리버풀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크게 패배했습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의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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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기록적인 날

손흥민은 이날 경기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번째 출전을 기록했으며, 120번째 골을 넣어 EPL 역대 득점 순위에서 또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이 골은 그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연속으로 골을 넣은 5번째 경기였으며, 그의 통산 17호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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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결과와 팀의 성적

손흥민의 골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은 리버풀에게 2-4로 패하며 리그 4연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대량 실점을 허용했고, 이는 팀이 경기를 뒤집기에는 너무 큰 격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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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포지션과 평가

비판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경기 후반 히샬리송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팀의 차이를 줄이는 데 일조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원톱으로 출전한 전반적인 활약은 영향력이 크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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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개인 기록은 빛나지만, 팀의 패배로 인해 그 기쁨이 크게 희석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이제 남은 경기에서도 승리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손흥민의 리더십과 기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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