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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콧 카슨, 맨시티와 1년 재계약… '베테랑의 위엄'

by 훈바오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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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카슨이 맨체스터 시티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 카슨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맨시티와의 연장 계약, 그리고 그의 역할

맨체스터 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콧 카슨과 2025년 여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슨은 맨시티에서 또 한 번의 시즌을 기대하며, 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역할은 주로 백업 골키퍼로서 팀의 훈련과 라커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있습니다. 이는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화려한 커리어와 트로피 컬렉션

스콧 카슨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를 시작으로 리버풀,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등 여러 클럽을 거쳤습니다. 맨시티에 합류한 이후로는 주로 벤치를 지키며 팀의 백업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그의 존재는 팀 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카슨은 맨시티에서 2경기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1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FA컵 우승 1회 등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성공적인 순간들을 함께 했습니다.

선수로서의 마지막 여정

1985년생인 카슨은 어느덧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여전히 팀에 큰 자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시즌 맨시티가 FA컵 결승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카슨의 트로피 컬렉션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팀을 위한 헌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스콧 카슨은 맨시티와의 1년 연장 계약을 통해 또 한 번의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경험과 리더십은 팀에 큰 자산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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