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빌라, 토트넘의 '원픽' 코너 갤러거 하이재킹 시도

 

​

애스턴 빌라가 코너 갤러거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토트넘 팬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갤러거는 토트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원픽'이지만, 애스턴 빌라가 더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

갤러거, 애스턴 빌라의 타겟

 

영국 '텔레그라프'는 애스턴 빌라가 갤러거 영입을 위해 존 듀란과의 스왑딜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갤러거는 내년 6월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재계약 협상이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틈을 타 애스턴 빌라가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

토트넘의 충격과 위기

 

토트넘은 지난해 여름과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갤러거를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번 여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갤러거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보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 티켓을 확보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습니다. 빌라는 듀란을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하며 갤러거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첼시의 재정 문제와 갤러거의 미래

첼시는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에 직면해 있으며, 승점 삭감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첼시는 선수 매각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스 출신인 갤러거의 이적료는 '순수 이익'으로 잡히기 때문에, 첼시는 갤러거의 이적을 고려할 수밖에 없습니다. 갤러거는 이번 시즌 EPL에서 36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

​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애스턴 빌라의 강력한 경쟁자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갤러거 영입 경쟁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

#코너갤러거 #토트넘 #애스턴빌라 #포스테코글루 #첼시 #EPL #축구이적시장 #유럽챔피언스리그 #축구뉴스 #이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