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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웨스트햄, 마즈라위 실패 후 맨유 완 비사카 영입으로 선회…48시간 내 대화 예정

by 훈바오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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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누사이르 마즈라위 영입에 실패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론 완 비사카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48시간 내에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마즈라위 영입 실패와 완 비사카로의 전환

웨스트햄은 아약스 출신의 마즈라위 영입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마즈라위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원했으나,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에 웨스트햄은 맨유의 완 비사카로 눈을 돌렸습니다.

 

완 비사카의 입지 변화

완 비사카는 2019-20 시즌 맨유에 합류해 뛰어난 수비력으로 주전 풀백 자리를 차지했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공격력 부족으로 인해 입지가 불안해졌습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한 완 비사카는 맨유의 매각 후보 명단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웨스트햄과 맨유의 협상 전망

웨스트햄은 완 비사카 영입을 위해 1000만 파운드에서 1500만 파운드 사이의 이적료를 제안할 계획입니다. 맨유는 요구 사항을 낮추어 협상에 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에 따르면, 양측은 48시간 내에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웨스트햄의 완 비사카 영입 추진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팀 보강을 위한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양측의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완 비사카가 웨스트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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