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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음바페의 장난스런 순간, 시몬스의 골 취소에 폭소

by 훈바오 2024.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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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킬리안 음바페가 네덜란드의 사비 시몬스를 놀렸습니다. 네덜란드의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에 의해 취소된 뒤 일어난 일입니다.


경기 후 음바페의 장난스런 발언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22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음바페는 후반전 교체 출전 후 경기 후 터널에서 네덜란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시몬스가 가까이 오자 음바페는 "시몬스는 우리를 죽이고 있었다고 생각했다"라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시몬스는 멋쩍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경기 중 VAR로 인한 골 취소

후반 24분 네덜란드의 시몬스가 득점을 기록했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인해 골이 취소되었습니다. 득점 장면에서 메냥 옆에 있던 둠프리스가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는 판정이었습니다. 네덜란드 로날드 쿠만 감독은 이 판정에 불만을 표하며, 둠프리스가 골키퍼를 방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VAR 판독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점에도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경기

경기 전 음바페는 코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출전했습니다. 전반전과 후반전 모두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프랑스와 네덜란드는 각각 1위와 2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킬리안 음바페와 사비 시몬스의 장난스런 순간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골 취소 판정에 대한 불만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VAR 판독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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