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일본 출신 아내 아야네가 육아 중 발생한 안전 문제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훈이 신생아를 안고 뜨거운 기름이 튀는 주방 근처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의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결국 이지훈은 팬들의 우려에 대해 직접 사과하며 앞으로 더 신중히 행동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1. 논란의 시작 : 아기를 안고 주방 근처에?
논란의 발단은 지난 9월 27일, 이지훈이 공개한 영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상 속 이지훈은 신생아를 안고 있었고, 그의 아내 아야네는 뜨거운 기름으로 튀김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아기를 안고 주방 근처에 서 있는 모습과, 아기의 목이 제대로 받쳐지지 않고 꺾인 상태로 보인 것에 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아기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에 대해 많은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2. 시청자들의 걱정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시청자들은 이지훈과 아야네의 육아 방식에 대해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냈습니다. "예열된 기름 앞에서 아기를 안는 것은 위험하다", "아기 목이 제대로 받쳐지지 않았다", "안전 불감증이다"라는 의견들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우려는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신생아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은 더욱 날카로웠습니다.
3. 이지훈의 사과와 해명
비판이 이어지자, 이지훈은 9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며 육아 안전에 대해 더욱 신경 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아이들이 아기를 잘 돌본다"며 육아 환경에 대한 추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4. 부부의 육아 여정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과 육아의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어렵게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 7월 18일 소중한 딸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육아에 대한 신중한 태도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논란은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로서 안전을 더욱 신경 써야 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팬들의 우려를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조심스럽게 육아에 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이 부부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육아 여정을 응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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