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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잉글랜드, 슬로베니아와 0-0 무승부…조 1위로 16강 진출

by 훈바오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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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결과적으로 조 1위를 확보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잉글랜드의 경기 내용과 포메이션

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습니다. 필 포든, 해리 케인, 부카요 사카 등 주전 선수들이 출전했지만, 공격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전반 20분 사카의 득점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비 전략

슬로베니아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수비진은 벤자민 세스코와 안드라즈 슈포라르의 공격을 잘 막아냈습니다. 골키퍼 얀 오블락의 선방이 돋보였으며, 전반 5분 세스코의 헤더 슈팅을 막아낸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경기 후반의 주요 순간들

후반전에서 잉글랜드는 교체 카드를 활용해 공격을 강화하려 했습니다. 갤러거를 빼고 코비 마이누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지만, 슬로베니아의 수비를 뚫지 못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팔머의 슈팅이 오블락에 의해 막히며 경기는 0-0으로 끝났습니다.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와의 경기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였지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앞으로의 16강 경기에서 더욱 개선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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