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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새로운 감독 곧 확정…맨시티 출신 마레스카 부임 유력

by 훈바오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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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새로운 감독을 곧 확정할 예정입니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2부 리그 우승을 이끈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레스카, 첼시의 새 감독으로 유력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임명하기 위해 협상 중입니다.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첼시와 마레스카 감독이 계약 조건에 동의할 예정이며, 2년 혹은 3년 계약이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레스카 감독은 현재 레스터 시티와 계약 중이며, 첼시는 그의 방출 조항에 대해 협의 중입니다.

포체티노의 이별과 새로운 도전

첼시는 이번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 기대 이하의 성과를 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컵 대회에서 선전했지만, 리그에서는 6위에 머무르며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구단과 포체티노 감독은 상호 합의하에 결별을 결정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의 역사의 일부가 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마레스카 감독의 지도력과 경력

마레스카 감독은 선수 시절 AC 밀란, 유벤투스, 세비야 등에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수석 코치로 활동하다가 맨체스터 시티 U-21팀과 파르마 칼초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하며 트레블을 이뤘습니다. 이후 레스터 시티에서 2부 리그 우승을 이끌며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성공시켰습니다.


첼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엔조 마레스카 감독과 협상 중이며,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마레스카 감독의 지도력과 경험이 첼시를 다시 한번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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