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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은퇴 후에도 여전한 카리스마…인터뷰 요청 깔끔히 거절

by 훈바오 202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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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인터뷰 요청을 깔끔하게 거절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퍼거슨의 은퇴 선언, 여전히 건재한 카리스마

알렉스 퍼거슨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한 후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에 "나는 은퇴했다. 그걸 몰랐나요?"라고 답하며 모든 기자를 지나쳤습니다. 퍼거슨 경의 이 발언은 그의 여전한 카리스마를 보여줍니다.

FA컵 우승으로 마무리한 맨유의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이기며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코비 마이누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이로 인해 맨유는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현 맨유의 감독 에릭 텐 하흐는 우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퍼거슨의 유산과 텐 하흐의 도전

퍼거슨 경은 26년 동안 맨유를 이끌며 13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5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컵 우승,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한 전설적인 감독입니다. 반면, 텐 하흐 감독은 이번 FA컵 우승으로 그의 역량을 증명했지만, 그의 미래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텐 하흐의 경질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그가 다음 시즌에도 맨유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알렉스 퍼거슨 경의 인터뷰 거절 사건은 그의 여전한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FA컵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텐 하흐 감독의 미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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