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카세미루, 맨유와의 이별은 시간 문제…1월 이적 가능성 UP 갈라타사라이 이적설

by 훈바오 2024. 9. 7.
728x90
반응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카세미루가 더 이상 팀의 중심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의 부진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고, 이적설까지 불거지면서 맨유와 카세미루의 이별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가 떠날 시기가 언제일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카세미루의 부진, 그리고 비판

 

카세미루는 지난 시즌부터 기동력 저하와 패스 실수, 수비 능력 감소 등으로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그는 상대 압박에 고전하며 수차례 실수를 범했고, 이는 곧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카세미루의 은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내며 그의 경기력에 대한 실망감을 표출했습니다.

2. 이적설과 맨유의 입장

이런 상황에서 갈라타사라이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습니다. 튀르키예 리그가 아직 이적 시장이 열려 있는 상황에서 카세미루는 갈라타사라이의 관심을 받았지만, 맨유는 그를 보내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맨유의 3선 미드필더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카세미루를 내보내면 팀 운영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전망

 

유럽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세미루의 이적에 대해 좀 더 명확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카세미루가 적어도 이번 시즌 1월까지는 맨유에 남아 있을 것이며,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습니다. 로마노는 맨유가 여름에 카세미루를 매각하려 했지만 구체적인 제안이 없어 무산되었고,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카세미루와 맨유의 동행은 곧 끝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부진과 비판 속에서 맨유는 카세미루를 더 이상 팀의 중추로 삼기 어려워 보이며, 이별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다만 그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팀을 떠날지, 1월에 이적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카세미루 #맨유이적설 #갈라타사라이 #프리미어리그 #맨유미드필더 #축구이적시장 #카세미루부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파브리시오로마노 #갈라타사라이이적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