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스포츠

텐 하흐의 선택에서 제외된 펠리스트리, 브라질 임대설 제기

by 훈바오 2024. 6. 27.
728x90
반응형

 

파쿤도 펠리스트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브라질 리그로 임대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유럽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펠리스트리가 브라질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펠리스트리의 맨유 입성과 성장

펠리스트리는 2001년생 우루과이 국적의 유망주로, 2020-21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습니다. 맨유에서 1군과 U-23 팀을 오가며 경험을 쌓았고,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로 임대를 떠나면서 빅리그에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알라베스에서 2년 동안 12경기에 출전했으나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의 외면

2022-23 시즌 맨유로 복귀한 펠리스트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10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올 시즌에도 벤치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의 성장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유럽에서의 입지가 좁아진 상황입니다.

브라질 플라멩구 임대설

우루과이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의 플라멩구가 펠리스트리를 임대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라멩구에는 이미 여러 명의 우루과이 선수가 있어 펠리스트리가 적응하기 수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도전이 그의 커리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펠리스트리는 유럽에서의 도전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브라질 리그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임대 이적이 성사된다면, 펠리스트리는 새로운 환경에서 재도약을 노릴 수 있습니다.

#펠리스트리 #맨유 #브라질임대 #플라멩구 #텐하흐 #유럽축구 #우루과이선수 #축구이적 #유망주 #축구뉴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