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첫 대형 영입 확정? 케인 후계자로 낙점된 '제2의 판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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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첫 번째 대형 영입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덜란드 무대를 장악한 유망주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가 토트넘행을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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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 토트넘 합류 확정

독일의 원풋볼은 토트넘이 네덜란드 리그 페예노르트 소속의 히메네스와 합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히메네스는 2001년생의 젊은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공식전에서 41경기 2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위해 히메네스를 영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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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거절하고 토트넘 선택

히메네스는 리버풀을 비롯한 여러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았으나, 최종적으로 토트넘을 선택했습니다. 히메네스는 지난 4월 토트넘 홈구장을 방문해 북런던 더비를 직관하며 토트넘과의 인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득점 장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토트넘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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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협상과 향후 전망

페예노르트는 히메네스의 이적료로 4500만 유로(약 670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이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추가 협상을 통해 이적료를 조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토트넘이 히메네스를 성공적으로 영입하면, 그는 케인의 후계자로서 팀의 공격진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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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첫 대형 영입으로 주목받는 히메네스는 팀의 공격력을 크게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영입은 토트넘의 향후 시즌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팬들도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히메네스를 통해 새로운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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