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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1위, 중국 2위로 최종예선 진출... 태국은 아쉽게 탈락

by 훈바오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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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의 운명이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이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중국과 태국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한국, 1위로 최종예선 진출 확정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끈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강인의 결승골 덕분에 한국은 승점 16점(5승 1무)으로 조 1위를 확정지으며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두며 아시아 랭킹 3위를 유지, 일본, 이란과 함께 최종예선 톱시드에 포함되었습니다.

 

중국, 승자승 원칙으로 최종예선 진출

중국은 한국에 패하면서 승점 8점(2승 2무 2패)을 기록했지만, 같은 시각 태국이 싱가포르를 3-1로 꺾으면서 승자승 원칙에 따라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태국과 중국은 승점, 득실차, 다득점이 모두 같았지만, 두 팀 간의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앞섰던 중국이 조 2위를 차지하며 최종예선에 진출했습니다.

태국의 눈물, 아쉽게 최종예선 탈락

태국은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지만, 중국과의 승자승 원칙에서 밀려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태국은 경기 내내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골을 넣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태국은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아시아 랭킹 3위로 톱시드에 포함되어 최종예선에서 비교적 유리한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 더욱 단단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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