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콩 구룡반도 침사추이에 위치한 시계탑, 스타의 거리, 그리고 K11 MUSEA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
먼저, 홍콩의 상징적인 시계탑을 방문했어요. 시계탑은 1915년에 지어진 역사적인 건축물로, 홍콩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홍콩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시계탑에서 강을 따라 쭉 이어진 스타의 거리를 걸었습니다. 스타의 거리는 홍콩 영화배우들과 감독들을 기념하는 핸드프린트와 명판이 있는 곳으로, 홍콩 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특히, 이소룡(브루스 리)의 동상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거리를 걸으며 다양한 영화배우와 감독들의 핸드프린트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사진을 찍으며 홍콩 영화의 역사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홍콩 영화의 전설들이 남긴 흔적을 직접 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장백지
주성치
왕가위
양조위
장만옥
이연걸
유덕화
장국영
주윤발
오우삼
성룡
홍금보
임청하
이소룡
스타의 거리를 지나면 바로 뒤에 K11 MUSEA라는 큰 쇼핑몰이 있습니다. K11 MUSEA는 다양한 브랜드와 고급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쇼핑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다양한 상점을 둘러보며 쇼핑을 즐겼습니다.
쇼핑을 마친 후, K11 MUSEA 내의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어요. 이곳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는 사천 요리를 선택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디저트로 요거트를 먹었어요. K11 MUSEA 내의 디저트 가게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어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8시, 침사추이에서 펼쳐지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러 나갔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13분간 펼쳐지는 화려한 레이저쇼로, 홍콩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 레이저쇼는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홍콩의 주요 건물들이 불빛과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듯한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강변에서 바라보는 레이저쇼는 홍콩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홍콩 여행 중 침사추이에 오신다면, 시계탑, 스타의 거리, K11 MUSEA를 꼭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은 홍콩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시계탑에서 시작해 스타의 거리를 걸으며 홍콩 영화의 역사를 느끼고, K11 MUSEA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긴 후 심포니 오브 라이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한 홍콩 여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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