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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시사

🚨 롯데리아 회동, 사전 모의 드러나…노상원 '부정선거 자수글 올려라' 지시⚠️🇰🇷

by 훈바오 2024.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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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 회동’은 언제 시작됐나?

12·3 내란 사태를 사전에 모의한 것으로 알려진

'롯데리아 회동'이 당초 알려진 12월 초가 아닌

11월 17일 처음 열렸던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이날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문상호 사령관, 정성욱 대령 등이 모여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어요.

당시 논의의 핵심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장악이었으며,

관련된 명단과 세부 계획이 문건에 담겨 있었어요.


 

📄 A4 용지 10장…세부 지시사항

노상원 전 사령관은 A4 용지 10장 분량의 문건을 전달했고,

그 안에는 선관위 직원 20명 명단과 준비 물품 목록이 포함되어 있었어요.

특히 "선관위 직원들을 버스에 태워 수도방위사령부로 이송하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적혀 있었죠.

이와 함께 야구방망이, 케이블타이, 니퍼 등의

준비를 지시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 2차 회동, 강압적 지시 드러나

두 번째 회동은 12월 1일에 열렸어요.

이 자리에서 노상원 전 사령관은 더욱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습니다.

  • "저항하는 놈들은 케이블타이로 묶어라"
  • "선관위 홈페이지에 부정선거 자수글을 올려라"

심지어 선관위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강압적인 신문을 예고하며

"야구방망이는 내 사무실에 둬라"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 문상호 사령관, 군인 정신 강조

문상호 사령관은 정성욱 대령에게

"장관님의 지시가 있으면 따라야 한다"며

계엄 상황에 대한 복종을 강조했어요.

또한, 회동 이후에도 문 사령관은

정성욱 대령에게 준비 상황을 확인하며 압박을 이어갔죠.


 

📢 검찰, 강도 높은 조사 진행 중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가고 있어요.

검찰은 안대, 야구방망이, 망치 등

계획에 사용될 물품들을 증거로 확보했으며,

사건의 전말을 철저히 파헤치고 있습니다.


🔍 노상원 측, 입장표명 無

노상원 전 사령관 측은

이번 사전 모의 정황에 대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어요.

반면 정성욱 대령은

야구방망이로 사람을 때리면 안 된다, 케이블타이는 사용하지 말라

며 일부 지시 사항을 거부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요.


🛡️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필요

이번 사건은 헌정 질서를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에요.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할 시점입니다.

더불어, 군의 정치적 중립성과

민주주의 가치를 확고히 지켜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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