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스포츠

'1000억원의 사나이' 이강인, 올 여름 EPL 이적할까? 뉴캐슬도 구애 중

by 훈바오 2024. 7. 17.
728x90
반응형

 

'골든보이' 이강인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이강인을 향한 구애가 뜨거운 가운데,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강인을 향한 EPL 구단들의 관심

이강인은 2019년 유럽 무대를 밟은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여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강인 영입을 위해 공식적으로 파리생제르맹(PSG)에 문의를 보냈다고 합니다. 폴 미첼 디렉터와 에디 하우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과 기술적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를 꿈의 타깃으로 삼았습니다. 뉴캐슬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19억 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의 계획과 이강인의 선택

뉴캐슬은 지난 시즌 7위에 머물며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 여름 대대적인 영입을 준비 중인 뉴캐슬은 이강인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과거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뛰었을 때부터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번 여름 다시 한번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2선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은 뉴캐슬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PSG의 입장과 이강인의 미래

PSG는 이강인을 잔류시키고 싶어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리그1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PSG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기술과 다재다능함을 여러 차례 칭찬하며 그를 팀의 핵심 선수로 보고 있습니다. PSG는 이미 7000만 유로(약 1057억 원)의 제안을 거절했으며, 이강인도 당분간 파리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강인을 향한 EPL 구단들의 구애는 계속되고 있지만, PSG와 이강인의 입장은 현재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적 시장은 언제든 변수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강인의 미래는 계속 주목할 만한 이슈입니다. 이강인의 몸값이 1000억 원을 돌파하며 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만큼,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됩니다.

#이강인 #EPL이적 #뉴캐슬유나이티드 #PSG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축구뉴스 #한국축구 #유럽축구 #이강인몸값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