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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164골을 기록했지만 연봉 40위? 손흥민, 토트넘에서 '수입원'으로만 남을 것인가

by 훈바오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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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에서 9년 동안 구단의 레전드로 자리 잡았고, 팀의 중심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의 연봉과 계약 연장 문제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전체 연봉 순위에서 40위권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서 충격을 주고 있으며, 토트넘의 연장 옵션 활성화 전략은 더욱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과연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을 어떻게 마무리할까요?


 

1. 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활약과 헌신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400경기 이상 출전해 164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득점 5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활약은 단순한 득점 이상이었으며, 팀이 어려운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또한 손흥민은 구단에 수천억 원의 경제적 이득을 안겨준 상업적 아이콘이기도 했습니다.

2. 연봉 논란과 1년 연장 옵션 문제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연봉 약 180억 원을 받고 있지만, 이는 프리미어리그 전체 연봉 순위에서 40위권에 불과한 금액입니다. 특히, 같은 리그의 다른 고액 연봉자들과 비교해보면 손흥민의 가치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최근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된 1년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손흥민이 이적할 기회를 더욱 제한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3. 토트넘의 수익 창출 전략, 손흥민을 이용?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통해 그에게서 마지막까지 이익을 얻으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료를 통해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그의 헌신은 제대로 고려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는 손흥민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다른 선택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4. 손흥민의 미래, 토트넘과의 결별 가능성?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내며 팀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우승 타이틀이 없는 상황에서 그는 진정한 레전드로 불리기에는 부족하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계약 연장 문제와 맞물려 그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 손흥민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그의 연봉과 계약 연장 문제는 그가 토트넘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듭니다. 손흥민은 단순한 '수입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할 시점입니다. 팬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든, 다른 팀에서든 그의 커리어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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