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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18세 꽃미남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 혹평 속에서도 가능성은 여전할까?

by 훈바오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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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전문가들의 혹평을 받았습니다. 스웨덴 출신으로 화려한 외모와 잠재력으로 주목받았던 베리발이지만, 이번 갈라타사라이전에서 드러난 그의 부족한 모습은 선수 성장에 있어 중요한 과제를 던져줍니다.


 

1. 갈라타사라이전에서의 참사, 루카스 베리발의 혹평

토트넘은 갈라타사라이 원정에서 2-3으로 패배하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특히 베리발은 전반전 내내 불안한 경기력을 보였고, 축구 통계 매체 '풋몹'으로부터 평점 6.0, 영국 매체 '풋볼 런던'으로부터 평점 3을 받으며 최저점을 기록했습니다. 패스와 터치의 불안정함, 공격적인 전개 대신 수비진으로의 백패스 등은 그의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꼽혔습니다.

2. 18세 유망주의 가능성과 한계

 

베리발은 스웨덴 리그에서 주목받으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던 유망주였습니다. 바르셀로나와 토트넘 간의 영입 경쟁에서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8세의 나이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지만, 지금 당장 토트넘의 1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부족한 경험과 기술적인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3. 베리발의 장점과 앞으로의 과제

베리발은 뛰어난 신체 조건과 기술적인 잠재력, 그리고 스타성을 겸비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 압박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패스의 정확도와 공격 전개의 기여도는 아직 개선이 필요합니다. 팀 내에서 꾸준히 경험을 쌓고, 경기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할 시점입니다.


루카스 베리발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지만, 갈라타사라이전에서 보여준 미숙한 경기력은 그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18세라는 나이는 충분히 성장할 시간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토트넘과 팬들의 신뢰를 받으며 한 단계씩 성장해 나갈 베리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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