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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21년 만의 대기록! 양민혁, K리그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신기록 경신

by 훈바오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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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역사상 이런 선수가 또 있을까요? 강원 FC의 떠오르는 신예, 양민혁이 21년 만에 K리그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새롭게 경신했습니다. 강원 FC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양민혁의 이 기록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양민혁 선수의 놀라운 기록 달성과 경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양민혁의 대기록, 21년 만에 깨진 K리그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2005년생 양민혁은 K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리그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기록은 정조국 선수가 2003년에 세운 '19세 3개월 20일'의 기록을 18세 5개월 29일의 나이로 경신한 것이죠. 그의 이번 득점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K리그에 새로운 역사를 쓰는 순간이었습니다.

양민혁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전반 35분, 팀 동료 유인수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는 그에게 시즌 10호골이었으며, 후반 40분에는 이상헌의 추가 득점까지 도와 경기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 양민혁의 소감,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

대기록을 세운 양민혁은 인터뷰에서 "첫 시즌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해 영광스럽다"고 밝히며 팀 동료들과 코치진의 도움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릴 것을 다짐했습니다.

특히 팀의 최근 부진을 언급하며, "승리가 절실했다"는 말을 통해 이번 경기가 강원 FC에게도 매우 중요한 승리였음을 강조했습니다. 페널티킥 실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이끌어낸 양민혁의 집중력과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3. 강원 FC의 귀중한 승리

이번 승리는 강원 FC에게도 매우 소중한 승리였습니다. 최근 몇 경기에서 연승이 나오지 않아 조급함이 있었던 상황에서, 양민혁의 활약 덕분에 승점 3점을 확보하며 팀 분위기를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강원은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라섰고, 이번 승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상위권 도전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양민혁의 최연소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은 단순히 개인 기록이 아니라 K리그와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입니다. 그의 기록은 앞으로도 많은 후배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며, 앞으로 양민혁이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강원 FC와 양민혁의 앞으로의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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