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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설 부인…로마노, "맨유와 재계약 예정"

by 훈바오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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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설이 화제를 모았지만,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PSG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설

PSG가 킬리안 음바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맨유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로마노는 현재 PSG가 브루노 영입을 위한 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PSG는 벤피카의 주앙 네베스 영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맨유와 브루노의 재계약 논의

로마노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만약 브루노가 잔류한다면 맨유는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맨유는 브루노의 재계약 조건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와 클럽의 장기적인 야망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브루노의 현재 상황과 네베스 영입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현재 휴식 중이며 프리시즌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벤피카의 후이 코스타 회장은 PSG가 주앙 네베스 영입 제안을 했음을 인정했습니다. 네베스는 1억 2천만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PSG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며, 그는 맨유와 재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PSG는 대신 주앙 네베스 영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브루노의 향후 행보에 많은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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