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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넌 너무나 이기적이야!"... 현역 '축구의 신'을 향한 전 첼시 스트라이커의 거침없는 비난

by 훈바오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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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인종차별 사건으로 인해 전 첼시 스트라이커 칼튼 콜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메시가 현장에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콜은 메시가 팀 동료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엔조 페르난데스의 인종차별 논란

첼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는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 후 팀 버스 안에서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담긴 응원가를 불렀습니다. 이는 프랑스 선수들을 겨냥한 것으로, 페르난데스는 이 영상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내보냈습니다. 이에 대한 후폭풍은 거셌으며, 페르난데스는 사과했지만 논란은 계속되었습니다.

칼튼 콜의 메시 비난

전 첼시와 웨스트햄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메시가 이번 사태에 대해 침묵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콜은 "메시 당신은 이 문제에 대해 말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메시가 팀 동료들의 행동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난하지 않은 것은 이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콜은 메시가 그의 목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이는 유색인종 팀원들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메시의 애매한 상황

메시는 현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으며, 코파 아메리카 우승 후 팀 동료들과 함께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메시가 이 사건이 발생한 버스에 타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메시가 사건에 대해 언급해야 한다는 요구는 애매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튼 콜은 메시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엔조 페르난데스의 인종차별 논란으로 시작되었지만, 리오넬 메시에게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칼튼 콜의 비난을 통해 메시가 팀 동료들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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