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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바람 이뤄졌다... 티모 베르너, 24-25시즌 토트넘 재임대 확정

by 훈바오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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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RB라이프치히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와 2024-25시즌에도 재임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까지 포함되어 있어, 토트넘 팬들에게 큰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베르너의 토트넘 임대 연장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RB라이프치히와의 협상 끝에 티모 베르너의 2024-25시즌 재임대를 확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베르너의 연봉은 토트넘이 부담하며, 1,500만 유로에서 1,600만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었습니다.

베르너의 활약과 손흥민의 바람

 

베르너는 지난 1월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해 손흥민의 아시안컵 차출 공백을 메우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은 시즌이 끝난 후 베르너의 잔류를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팀 동료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베르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의 재임대를 적극 지지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베르너와 토트넘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13경기 출전, 2골 3도움의 기록을 남기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비록 시즌 마지막을 부상으로 마무리했지만, 그의 재임대는 팀의 전략적인 선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토트넘과 베르너의 동행이 계속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르너의 재임대 계약은 토트넘 팬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손흥민의 바람대로 베르너가 팀에 잔류하게 되어,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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