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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4

[경주] 첨성대 -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 ​ ​ 펜션에서 바베큐를 먹고 첨성대를 보러 나왔다 ​ ​ ​ ​ 또 가는길에 스타벅스가 보인다 ​ 날이 추우니 따뜻한 커피 한잔 사서 들고 간다 ​ ​ ​ ​ 첨성대 가는 길 ​ ​ ​ ​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 ​ ​ ​ 표를 사야하나? 하고 봤더니 비단벌레차 라는 전기자동차였다 ​ 첨성대는 무료 입장이다 ​ ​ ​ ​ 조금 걸으니 저 멀리 첨성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 ​ ​ ​ 첨성대 설명 안내판 ​ ​ ​ ​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다 ​ ​ ​ ​ 첨성대 바로 앞에 또 안내판이 있다 ​ ​ ​ ​ 좀 더 가까이 바로 앞에 가봤다 ​ 조명이 진짜 예쁘다 ​ ​ ​ ​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다 ​ ​ ​ ​ 정면 샷 ​ ​ ​ ​ 밤에 보는 첨성대 ​ ​ ​ ​ 진짜 예쁘다 ​ ​ ​ ​ 이.. 2021. 3. 31.
[경주] 대릉원 - 릉, 묘, 총 (천마총, 황남대총, 미추왕릉) ​ ​ 대릉원은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지역이다 (사적 제512호) ​ ​ ​ ​ 대릉원 이름의 기원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미추 이사금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부분에서 따 와 대릉원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 ​ 일단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데다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로 찾는 곳 중 하나이다 ​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 ​ ​ ​ 천마총 내부는 70년대의 그 구성이 계속 이어져 좀 낡은 감이 있었지만 2018년에 리모델링.. 2021. 3. 30.
[경주] 황리단길 - 도보코스 ​ ​ 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 ​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 ​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등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 한복 대여점도 있다 ​ ​ 추억의 문방구 ​ ​ ​ ​ 이 곳 랑콩뜨레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신 제과명인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 마늘 바게트가 진짜 유명하다 ​ ​ ​ ​ 전통 한옥 스타일 건물들이 정.. 2021. 3. 30.
[경주] 리초야 - 말차 전문점 / 아이스크림 ​ ​ 대릉원에서 나와 "리초야"라는 말차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갔다 ​ 말차는 녹찻잎을 갈아서 가루로 만든 차이다 ​ 한국에서는 흔히 가루녹차, 또는 가루차라고 부르며, 한자로 부를 땐 말차라고 한다 ​ ​ ​ 걸어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건물이 한옥 스타일이다 ​ 너무 예뻐서 막 찍었다 ​ ​ ​ 걸어가는 길에 많은 가게들을 지나왔는데 경주는 건물들이 대부분 한옥 스타일로 되어있다 ​ 정말 멋있었다 ​ ​ ​ 드디어 리초야에 도착했다 ​ 생각보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지 않았다 ​ ​ ​ ​ 리초야의 메뉴판이다 ​ 말차 전문점이라고 하니 베스트 메뉴 "말차먹은 첨성대"를 시켜보았다 ​ ​ ​ ​ 아이스크림 + 시럽에 첨성대 과자가 꽂혀있다 ​ ​ ​ ​ 개인적으로 ..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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