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대릉원4 [경주] 첨성대 -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천문관측소 펜션에서 바베큐를 먹고 첨성대를 보러 나왔다 또 가는길에 스타벅스가 보인다 날이 추우니 따뜻한 커피 한잔 사서 들고 간다 첨성대 가는 길 "세계유산 경주역사유적지구" 표를 사야하나? 하고 봤더니 비단벌레차 라는 전기자동차였다 첨성대는 무료 입장이다 조금 걸으니 저 멀리 첨성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첨성대 설명 안내판 첨성대는 국보 제 31호다 첨성대 바로 앞에 또 안내판이 있다 좀 더 가까이 바로 앞에 가봤다 조명이 진짜 예쁘다 한바퀴 돌면서 찍어봤다 정면 샷 밤에 보는 첨성대 진짜 예쁘다 이.. 2021. 3. 31. [경주] 대릉원 - 릉, 묘, 총 (천마총, 황남대총, 미추왕릉) 대릉원은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지역이다 (사적 제512호) 대릉원 이름의 기원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미추 이사금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부분에서 따 와 대릉원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 일단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데다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로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천마총 내부는 70년대의 그 구성이 계속 이어져 좀 낡은 감이 있었지만 2018년에 리모델링.. 2021. 3. 30. [경주] 황리단길 - 도보코스 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등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복 대여점도 있다 추억의 문방구 이 곳 랑콩뜨레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신 제과명인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마늘 바게트가 진짜 유명하다 전통 한옥 스타일 건물들이 정.. 2021. 3. 30. [경주] 리초야 - 말차 전문점 / 아이스크림 대릉원에서 나와 "리초야"라는 말차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갔다 말차는 녹찻잎을 갈아서 가루로 만든 차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가루녹차, 또는 가루차라고 부르며, 한자로 부를 땐 말차라고 한다 걸어가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건물이 한옥 스타일이다 너무 예뻐서 막 찍었다 걸어가는 길에 많은 가게들을 지나왔는데 경주는 건물들이 대부분 한옥 스타일로 되어있다 정말 멋있었다 드디어 리초야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매장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많지 않았다 리초야의 메뉴판이다 말차 전문점이라고 하니 베스트 메뉴 "말차먹은 첨성대"를 시켜보았다 아이스크림 + 시럽에 첨성대 과자가 꽂혀있다 개인적으로 .. 2021.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