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이강인까지! '완전체' 홍명보호, 팔레스타인전 앞두고 화목한 훈련 현장
한국 축구대표팀이 드디어 '완전체'로 모였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이 합류하며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훈련에서 선수들은 회복에 집중하며,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1. '완전체' 홍명보호, 유럽파 선수들까지 모두 모였다 9월 2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표팀의 첫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19명만이 모였지만,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유럽파 선수들이 소속팀 경기를 마치고 뒤늦게 합류하며 마침내 26명의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3일 오후 7시, 이들은 같은 장소에서 다시 모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2. 회복에 집중한 첫 훈련, 손흥민 중..
202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