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의 청룡영화상 불참, 감독 수상소감서 웃음 폭발 이유 공개!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배우와 감독, 스태프들의 노력과 열정을 조명하는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배우 최민식의 불참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의 빈자리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대신 채웠고, 감독의 유쾌한 수상소감으로 인해 최민식의 불참 이유가 공개되면서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장재현 감독, 감독상 수상의 영광장재현 감독은 ‘파묘’로 김성수(서울의 봄), 류승완(베테랑 2), 김태용(원더랜드), 이종필(탈주) 감독들과의 경쟁 끝에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소감에서 그는 “이 훌륭한 감독님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준 무속인, 장의사, 풍수지리사 등의 자문가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최민식 불참 이유 공..
2024.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