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 도보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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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은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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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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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 등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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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대여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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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문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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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랑콩뜨레 빵집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신

제과명인께서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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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바게트가 진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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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한옥 스타일 건물들이 정말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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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면 중간에 황리단길 안내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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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있는 주요 문화재와 명소들이 소개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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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무슨 건물인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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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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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옆에 마을안내, 해설해주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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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는 물품보관소도 있다

 

 

 

 

안내소 바로 옆에 이 빨간 우체통이 있는데

이 느린우체통에 편지를 쓰면

1년 후에 도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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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릉원 사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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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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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안내 : 054-77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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