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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디에고 코스타, 아직도 성질 못 죽였다? 어린 후배 목 졸라 퇴장…끊이지 않는 폭력적 성향

by 훈바오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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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 축구 팬들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공격수로 유명하죠. 하지만 그의 활약만큼이나 폭력적인 성향도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엔 한참 어린 후배 선수를 상대로 난투극을 벌이며 퇴장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 사건은 그가 아직도 성질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1. 코스타의 불미스러운 퇴장 사건

디에고 코스타는 최근 브라질 그레미우 B팀 경기에서 어린 후배 선수와 심각한 신체적 충돌을 벌이며 퇴장당했습니다. 상대 선수에게 파울을 당한 뒤 화가 난 코스타는 일어나서 곧바로 해당 선수에게 달려갔고, 그의 목을 졸랐습니다. 이러한 폭력적인 행동은 즉각 퇴장으로 이어졌고, 코스타는 그라운드를 떠나야만 했습니다.

2. 끊이지 않는 코스타의 폭력적 성향

코스타의 폭력적인 성향은 이미 축구 팬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선수 경력 동안 수차례 난폭한 행동으로 인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2018-19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 당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심판을 모욕한 사건으로 8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죠. 코스타는 이처럼 경기 중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일삼아 많은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3. 득점력은 여전했던 코스타

하지만 그가 보여준 폭력적인 면모만큼이나 득점력도 대단했습니다. 특히 2013-14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7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이름을 세계 무대에 알렸고, 그 여세를 몰아 첼시로 이적해 리그에서만 20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남겼습니다. 첼시에서의 활약은 그의 커리어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그가 첼시에서 활약한 세 시즌 동안 59골을 기록했습니다.

4. 하지만 계속되는 하락세

첼시 이후 코스타는 점차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울버햄튼으로 이적한 후에는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도 성공하지 못했고, 현재는 브라질 리그에서 활약 중입니다. 그럼에도 그의 폭력적인 성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보여주듯, 그는 여전히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불필요한 충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여전히 축구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이 계속해서 폭력적인 행동과 관련된 이유로 언급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뛰어난 득점력과 경기력 외에도, 그의 폭력적인 성향이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코스타는 계속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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