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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크로스 대체자로 비르츠 낙점…영입 시기 관건

by 훈바오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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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토니 크로스의 은퇴 소식과 함께 그의 대체자로 플로리안 비르츠를 낙점했습니다. 크로스의 공백을 메울 비르츠의 영입 시기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크로스의 깜짝 은퇴 선언

크로스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깜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공식적으로 그의 은퇴 소식을 전하며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크로스는 2014-15 시즌에 레알로 이적한 이후, 모드리치, 카세미루와 함께 레알의 전성기를 이끈 '크카모' 라인의 핵심이었습니다. 그는 레알에서 라리가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를 포함한 다수의 우승을 이끌며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비르츠, 크로스의 후계자로 주목받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의 대체자로 플로리안 비르츠를 낙점했습니다. 비르츠는 독일 최고의 재능으로 평가받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어난 기술과 드리블 능력, 그리고 킥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는 레버쿠젠에서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11골 11도움을 기록하며 무패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비르츠는 레알의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습니다.

영입 시기와 변수

레알 마드리드는 비르츠의 영입 시기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2025년 여름에 그를 영입하는 것이었지만, 크로스의 은퇴와 모드리치, 세바요스 등의 이탈 가능성으로 인해 이번 여름에 빠르게 영입을 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이적료로 최소 1억 5,000만 유로(약 2,200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크로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플로리안 비르츠 영입에 나섰습니다. 그의 영입 시기가 관건이지만, 레알은 크로스의 은퇴와 함께 팀의 중원을 재정비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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