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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리버풀, 살라의 이적 제안 거절…토트넘과의 차이점

by 훈바오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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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에 대한 사우디의 천문학적 이적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대우한 방식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통 큰 결정

리버풀은 무려 1억5000만 파운드(약 2660억 원)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하며 모하메드 살라를 잔류시키기로 했습니다. 살라는 현재 리버풀과의 계약이 2025년 여름까지 남아 있으며, 리버풀은 그가 안필드에 남아줄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리처드 휴즈는 이와 관련해 구단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사우디의 러브콜과 살라의 입장

사우디의 클럽들은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최고 연봉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알 이티하드는 1억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살라는 사우디로 이적할 생각이 없음을 여러 차례 밝히며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나타냈습니다.

 

손흥민과의 대조

리버풀이 살라를 대우하는 방식과 달리,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지만, 내년 여름 사우디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의 핵심 선수로 남아있지만, 구단의 대우 방식에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리버풀은 살라를 잔류시키며 구단의 레전드로 대우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대우하는 방식과 비교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선수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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