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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구단주 짐 랫클리프, 과도한 이적료 거부… 브랜스웨이트 영입 난항

by 훈바오 2024.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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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구단주 짐 랫클리프 경이 에버튼의 제라드 브랜스웨이트 이적료에 대한 지불을 거부하면서, 맨유의 영입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랫클리프 경의 경제적 판단

짐 랫클리프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동 구단주로, 경제적 판단을 중시하는 경영인입니다. 그는 에버튼이 브랜스웨이트의 이적료로 책정한 7000만 파운드(약 1230억 원)가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랫클리프 경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을 반대하며, 이로 인해 맨유가 브랜스웨이트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브랜스웨이트의 활약과 맨유의 관심

브랜스웨이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3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활약은 맨유의 관심을 끌었고, 라파엘 바란의 후임자로 점찍어졌습니다. 그러나 에버튼이 요구하는 높은 이적료는 맨유의 계획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맨유의 대안 검토

맨유는 브랜스웨이트 외에도 다른 대안을 검토 중입니다.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와 프랑스 니스의 장클레르 토디보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맨유는 과도한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팀의 수비진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짐 랫클리프 경의 경제적 판단으로 인해 맨유의 브랜스웨이트 영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맨유는 과도한 이적료를 피하면서도 팀의 수비진을 보강할 수 있는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맨유 #브랜스웨이트 #이적시장 #프리미어리그 #축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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