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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유 주급 요구하며 에버턴 재계약 거부! 차세대 DF 브랜스웨이트의 이적 가능성 커져

by 훈바오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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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유망주 재러드 브랜스웨이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 속에서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브랜스웨이트의 재계약 거부와 맨유의 관심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브랜스웨이트는 맨유가 제안한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 8,539만 원)를 맞추지 않으면 에버턴과의 재계약을 거부할 것이라고 합니다. 브랜스웨이트는 현재 에버턴에서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485만 원)를 받고 있으며, 더 높은 주급을 원하고 있습니다.

브랜스웨이트의 성장과 활약

브랜스웨이트는 195cm의 신체 조건과 준수한 스피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8년 에버턴에 입단한 후 블랙번 로버스와 PSV 에인트호번에서 임대 생활을 거쳐 에버턴의 주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1경기에 출전해 에버턴의 EPL 잔류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에버턴과 맨유의 입장

에버턴은 브랜스웨이트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248억 원)를 제시하지 않으면 그를 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맨유는 처음에 3,500만 파운드(약 624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4,500만 파운드(약 802억 원)까지 금액을 올렸으나 또다시 거절당했습니다. 브랜스웨이트는 맨유의 제안을 바탕으로 에버턴과의 재계약 조건을 높이고자 합니다.


브랜스웨이트의 재계약 거부와 맨유의 관심으로 그의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에버턴이 브랜스웨이트를 지키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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