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맷 오라일리 매각 제안 거절...클럽 레코드 아니면 없다!

 

​

셀틱이 맷 오라일리에 대한 아탈란타의 세 번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클럽 레코드가 아닌 이상 매각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

셀틱의 확고한 입장

영국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셀틱은 맷 오라일리에 대한 아탈란타의 세 번째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아탈란타는 옵션을 포함해 1,500만 파운드(약 267억 원)를 제안했으나, 셀틱은 이를 거절하고 2,500만 파운드(약 450억 원)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셀틱이 이 가격에 오라일리를 매각한다면 이는 클럽 레코드가 될 것입니다.

​

맷 오라일리의 활약

맷 오라일리는 덴마크 국적의 미드필더로, 프리미어리그 풀럼 유스 출신입니다. 그는 밀턴킨스 던스로 이적해 54경기에서 10골 8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이후 셀틱으로 이적했습니다. 셀틱에서의 첫 시즌에 20경기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고,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49경기에서 19골 18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빅리그의 관심과 셀틱의 방침

오라일리는 뛰어난 활약으로 많은 빅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탈란타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지만, 셀틱은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며 쉽게 매각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셀틱은 오라일리의 이적료를 2,500만 파운드로 책정하며, 클럽 레코드가 아닌 이상 매각을 고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

​

셀틱은 맷 오라일리에 대한 높은 가치를 인정하며, 아탈란타의 세 번째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클럽 레코드가 아니면 매각은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맷오라일리 #셀틱 #아탈란타 #이적시장 #스코티쉬프리미어리그 #프리미어리그 #축구이적 #스포츠뉴스 #미드필더 #축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