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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대박!' 이적시장 1티어+'Here we go 기자' 모두 "레알 말고 英 가는 중" 인정...'제2의 바란' 하이재킹 성공할까

by 훈바오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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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했던 릴의 수비수 레니 요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적시장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기자들의 보도에 따르면, 요로는 맨유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영국으로 이동 중입니다.

 

레니 요로의 성장과 가능성

레니 요로는 2005년생으로, 2017년 릴 유소년팀에 합류해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지난 시즌 릴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으며 그의 탁월한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넓은 커버 범위와 안정적인 태클 능력 덕분에 '제2의 바란'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맨유와 레알의 경쟁

레알 마드리드는 센터백 보강을 위해 요로 영입을 원했지만, 큰 이적료를 투자할 계획이 없었습니다. 이 틈을 타 맨유는 요로 영입을 위해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맨유는 요로의 이적료로 6200만 유로(약 930억 원)를 릴과 합의했으며, 요로는 맨유와 개인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영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전략적 영입

맨유는 바란, 매과이어, 린델뢰프 등의 이탈을 대비해 요로를 영입하고자 했습니다. 요로가 맨유에 합류하게 되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함께 견고한 수비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로가 맨유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맨유는 향후 몇 시즌 동안 센터백 영입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입니다.


레니 요로의 맨유 이적은 맨유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탁월한 기량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맨유의 수비 라인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요로가 맨유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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