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안 힐,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직접 매각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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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윙어 브리안 힐은 더 이상 현재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감독에게 직접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힐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해 스페인 복귀를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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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단과 현재 상황

2019년 세비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브리안 힐은 2021년 에릭 라멜라와의 맞트레이드로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빠르고 저돌적인 플레이로 기대를 받았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 단 2경기에서만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힐은 감독에게 직접 매각을 요청하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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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생활과 기대감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힐은 임대 기간 동안 발렌시아와 세비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세비야에서의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잠재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으로 복귀한 뒤로는 다시 벤치에 머물렀고, 팀 내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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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힐의 이적 의향

토트넘은 힐의 매각에 열려 있으며, 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힐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을 믿지 않는다고 판단해 스페인 복귀를 결심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힐은 토트넘의 악화된 상황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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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안 힐은 토트넘에서 더 이상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하자 이적을 요청했습니다. 이제 그의 미래가 어떤 팀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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