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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서울+경기도

[서울] 카페 돌담콩 - 바나나크레페가 맛있는 곳 / 테이크 아웃 커피 / 생딸기크레페 / 덕수궁 돌담길 / 시청역

by 훈바오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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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인증 맛집' 돌담콩이다.

카페 돌담콩은 생과일 크레페와 계절음료인 생자두에이드가 유명하다. 돌담콩 크레페는 뉴질랜드 버터와 각종 재료를 자체개발한 황금비율로 섞어서 만든 반죽을 크레페팬에 곱게 펴서 만든다. 자체개발한 황금비율의 돌담콩 크레페는 입안에서 바삭함과 쫄깃한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며, 잘 익은 반죽 위에 누텔라와 바나나 그리고 생크림 까지 얹어서 함께 먹으면 달콤하고 풍부한 풍미의 정통 크레페 맛을 볼 수 있다. 근처 학교의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는 이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디저트 집으로 유명하며, 돌담콩의 크레페를 먹은 손님들은 다른 곳에서 크레페를 먹지 못하겠다고 말한다.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만드는 시스템이니, 손님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있더라도 조금만 기다리면 최고의 맛을 선사해준다.

돌담콩의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5개 지역의 원두를 블랜딩 하여 좋은 바디감과 묵직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돌담콩의 바리스타는 5년에서 10년의 경력을 가진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돌담콩이 자랑하는 달달콩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입안을 감싸며 동시에 쌉쌀한 커피가 입맛을 더욱 자극하는 정통 아인슈페너이다. 겨울에는 따뜻한 커피 위에 차가운 크림 그리고 그 위에 초콜릿을 직접 갈아 얹은 촠촠모카를 추천한다. 딸기라떼는 매장에서 딸기를 손질하여 더욱 풍부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돌담콩에서 누적 20만잔 이상 판매된 스테디 셀러이다. 촠촠라떼는 흔한 초코시럽이나 파우더가 아닌 정통 벨기에 초콜렛을 매장에서 직접녹여 만든 진한 초콜렛 음료다. 그래서 더욱 진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초콜렛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600원

바나나 크레페 6,500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죽을 얇게 굽고 바나나와 우유생크림 그리고 씨리얼을 더한 크레페

생딸기 크레페(시즌메뉴) 7,500원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죽을 얇게 굽고 생딸기와 우유생크림 그리고 씨리얼을 더한 크레페

 

 

 

 

주소 : 서울 중구 덕수궁길 9 현진빌딩 102호, 103호

영업시간 : 평일 08:00 ~ 21:00

토, 일요일 11:00 ~ 21:00

전화번호 : 02-777-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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