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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손흥민 떠나고 또 다른 토트넘의 보물, 올리버 스킵도 레스터로… 새로운 도전 시작

by 훈바오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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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성골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올리버 스킵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스터 시티로 이적합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팀의 핵심 자원 중 한 명을 떠나보내게 되었으며, 스킵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자신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스킵, 토트넘에서 레스터로의 이적 확정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스터 시티는 토트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을 영입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에 옵션 500만 파운드가 추가될 예정이며,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스킵은 새로운 팀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에서의 스킵, 유스 출신의 자부심

올리버 스킵은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18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1군에 합류한 이후 여러 감독 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2020-2021 시즌 노리치 시티 임대 생활을 통해 큰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후 토트넘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어왔습니다. 그의 헌신과 노력은 팀 내에서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레스터에서의 새로운 도전

레스터 시티로의 이적은 스킵에게 있어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입니다. 특히, 레스터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팀으로, 중원 강화가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스킵은 레스터에서 출전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토트넘 아카데미에서 함께 했던 해리 윙크스와의 재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트넘의 중원 변화와 레스터의 기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중원에 대대적인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전 자원들 외에도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반면, 레스터 시티는 키어런 듀스버리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킵을 영입하며 팀의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은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토트넘은 스킵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지 고민하게 될 것이며, 레스터는 그를 통해 중원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스킵이 새로운 팀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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