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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스포츠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고의 7번이지만…유일한 아쉬움은 '우승컵 없는 커리어'

by 훈바오 2024.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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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역대 최고의 7번으로 평가받으며 클럽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 언론의 지적처럼 그에게 단 하나 부족한 것은 우승컵입니다. 수많은 찬사를 받고 있지만, 트로피 없는 커리어는 여전히 그에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토트넘 역대 최고의 7번으로 등극한 손흥민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득점 능력, 그리고 헌신적인 플레이는 토트넘 팬들의 사랑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2020년 푸스카스 상과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그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충성심과 리더십으로 인정받은 손흥민

토트넘에서 손흥민은 여러 차례 세계 최고의 팀들의 관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토트넘에 남아 팀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2023-24시즌에는 비유럽 출신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토트넘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의 리더십과 팀에 대한 충성심은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트로피 없는 커리어, 유일한 아쉬움

그러나 손흥민의 커리어에는 큰 아쉬움이 있습니다. 바로 우승컵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2020-21시즌 리그컵 결승전에 출전했지만, 두 번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손흥민의 커리어는 다소 아쉬운 점이 남아 있습니다.

손흥민의 목표, 우승컵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토트넘을 떠나기 전까지 꼭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나 자신을 전설이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그건 내가 이 클럽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때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역사에 남을 최고의 7번이지만, 우승컵이 없는 커리어는 여전히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커리어의 마지막 퍼즐을 맞출 수 있기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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